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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코로나19 정보

모더나·화이자 등 mTNA 백신의 2차 접종 일괄 연기(8월 16일부터 2차 접종을 받는 50대, 사전예약을 시작한 18~49세,사업장 자체접종 등 백신 연기 대상자)

by kneekick-kneekick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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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 니-킥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을 넘은 가운데 모더나·화이자 등 mTNA 백신의 2차 접종이 일괄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모더나·화이자 등 mTNA 백신의 2차 접종 일괄 연기(8월 16일부터 2차 접종을 받는 50대, 사전예약을 시작한 18~49세,사업장 자체접종 등 백신 연기 대상자)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지 31일째인 8월 11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23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 공급 부족으로 모더나·화이자 등 mTNA 백신의 2차 접종이 일괄 연기되자 사람들 사이에서는 우려으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지난 8월 9일 브리핑을 통해 모더나·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하는 대상자의 접종 간격을 4주에서 6주로 늘린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8월 16일부터 2차 접종을 받는 50대와 사전예약을 시작한 18~49세, 사업장 자체접종 대상자 등이 이번 연기 대상자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이 연기되자 시민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백신 접종 간격만 4준에서 6주로 연기한 것이지 백신 접종 일정 자체를 미룬것은 아니다"라며 "1차 접종 일정은 미룰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추진단은 호란을 줄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접종간격을 조정하는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정부가 2차 접종을 연기한 mRNA 백신 중 모더나는 4주, 화이자는 3주 간격으로 1인당 2회 접종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달 공급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 일부가 공급이 지연되며 일시적으로 접종 기간이 4주로 연장됐고, 모더나 백신 공급이 재차 지연되며 접종 간격이 6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장역당국은 전문가들은 접종 간격이 늘어나더라도 백신의 효능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외국도 수급 상황에 따라 접종 간겨을 조정하고 있다"라며 "독일의 경우 6주, 영국은 8주 간격을 유지하고 있고 캐나다는 최대 16주, WHO(세계보건기구)는 12로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최근 모더나·화이자 등 mTNA 백신의 2차 접종 일괄 연기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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