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반값 할인 행사하는 수산물 물가 안정 정책

안녕하세요 니-킥니-킥입니다.

 

오늘은 수산물 반값 할인 행사하는 수산물 물가 안정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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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반값 할인 행사하는 수산물 물가 안정 정책

신선한 바다 냄새 물씬 풍기는 싱싱한 수산물, 다들 좋아하시나요? 아무래도 수산물은 가격이 비싸다 보니 자주 먹지는 못합니다. 근데 이번에 해양수산부에서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달 수산물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 변혁 시도

이번 달 4일, 해양수산부는 '국민에게 힘에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이라는 정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의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민생 안정, 경제 역동성 제고를 목표로 주요 정책과제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규제혁파, 어촌활력 등 해양수산 변혁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를 뒷받침할 포부를 내세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정책을 마련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산물 공급 확대 및 할인행사 집중 지원

제일 먼저, 수산물 물가 안정과 어업인 및 어촌 민생 지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 비축물량을 무려 4만 4,000통까지 확대하고 공급이 부족한 품목의 경우, 관세 인화와 면제 등을 통해 신속하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트와 함께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매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까지 확대해서 시행한다고 하니 놓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권역별 해양관광문화 거점 육성

해수부는 어촌 및 연안을 해양경제의 거점으로 되살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점차 어촌 소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해 해수부 개혁 협의체(TF)의 핵심 과제로 삼았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100개의 어촌에 대해 인프라를 개선하고 어촌형 기회발전특구 제도 도입, 어항 배후부지 규제 해소 등을 진행해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며, 민간투자와 연계해 싱가로프의 센토사나 멕시코의 칸쿤과 같이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만들어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촌 신규 진입자 지원 강화

마지막으로, 해수부는 청년 등 미래세대가 수산업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유휴 어선과 감척 어선의 매일 및 임대를 지원하는 어선은행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청년 등 어촌 신규 진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양식장의 임대료는 무려 50%까지, 최대 2,750만 원을 지원해 올해 10곳의 양식장에 신규 인력 진입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신규 진입자가 유입되면서 앞으로 어촌이 어떻게 바뀔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수산물 물가 안정고 어업인 및 어촌 민생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마련한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소멸이 가속화된 어촌이 활기를 되찾고 항만 및 수산업의 역동성이 높아지길 바랍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수산물 반값 할인 행사하는 수산물 물가 안정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