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온두라스와 6대 0 대승으로 8강 진출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축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온두라스와 6대 0으로 대승을 거둔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축구 온두라스와 6대 0 대승으로 8강 진출

 

김학범호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황의조의해트트릭 등 6골을 폭발하며 6대 0 대승을 거두고 조1위로 8강에 올랐다고 합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일본 요코하마인터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B조 3차전에서 황의조를 원톱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김진야와 이동준을 배치한 4-2-3-1 전술로 나섰다고 합니다.

권창훈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은 가운데 원두재와 김김진규가 더불볼란테를 맡았다고 합니다.

포백은 설영우와 정태욱, 박지수, 강윤성이 포진했고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10분 이동준이 페널팆지역 안쪽으로 빠르게 파고드는 과정에서 온두라스의 웨슬리 데카스에게 반칙을 당해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키커로 나선 황의조가 전반 12분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온두라스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아 선제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공세 수위를 높인 우리 팀은 후반 17분 오른쪽 코너킥 때 공격에 가담한 정태욱이 온두라스의 카를로스 멘델레스에게 잡혀 넘어졌고, 주심은 또다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이걸 원두재가 차 넣어 추가 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온두라스는 전반 39분 멘델레스가 자기 진영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볼을 가로챈 이동준을 막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며 스스로 무너졌다고 합니다.

수적인 우위를 점한 우리나라는 온두라스를 일방적으로 밀어부쳤고, 황의조가 골문 앞에서 추가골을 터뜨려 이번 대회 첫 필드골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황의조는 후반 6분에는 김진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또 한 번 성공시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후반 18분 김진야와 36분 이강인의 골까지 더한 대표팀은 온두라스에 6대 0대승을 거두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고 합니다.

대표팀은 31일 토요일 저녁 8시 일본과 프랑스가 속한 A조 2위와 8강전을 치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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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황의조 해트트릭!…온두라스 6-0 대파, 8강행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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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 김학범호, 온두라스 6대 0 대파…조 1위로 8강 진출 : 네이버 뉴스 (naver.com)

[스포츠머그] 김학범호, 온두라스 6대 0 대파…조 1위로 8강 진출

 

그럼 지금까지 축구 온두라스와 6대 0 대승으로 8강 진출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