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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여행정보

미국 여행경보 한국 1단계, 일본 3단계

by kneekick-kneekick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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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최근 미국 국무부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가 2단계에서 가장 낮은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도 가장높은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췄다고합니다.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것은 지난해 11월 24이 2단계로 지정한 지 196일만이라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한국을 이전보다 더 안전한 국가로 판단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미국인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를 단계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여행경보 4단계

1단계 : 사전주의(낮음)

2단계 : 강화된 주의(중간)

3단계 : 여행재고(높음)

4단계 : 여행금지(아주높음)

 

국무부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여행 보건 수준을 감안해 여행경보를 발령하는데, CDC는 한구에 대한 지수를 1단계로 낮췄다고 합니다.

국무부는 CDC는 한국에 대해 여행 보건 수준 1단계를 발령했다며 이는 한국 내 코로나19 수준이 낮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613명으로 집계됐고, 백신 접종 속도를 내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모더나 백신도 다음주에 투입됩니다.

정부는 6월 말까지 13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기존 목표를 조깅 달성하고, 최대 1400만명까지 접종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미국 국무부는 일본에 대해서도 여행금지를 권고했던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했다고 합니다.

일본을 포함한 61개국에 대한 여행 보건 수준이 종전 최고등급인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됐다고 합니다.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 완화는 국무부가 5월24일 CDC 권고에 따라 4단계로 강화한 지 불과 15일만이라고 합니다.

당시 미국의 여행금지 권고가 도쿄 올림픽 개최 자체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강행 의사를 반복했고 미국도 기존 개최 지지 입장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하루 수천 명의 확진 속에 세번째 긴급사태를 발령한 일본은 6월 7ㅇ일 신규 확진자가 두 달여 만에 1500명을 하회하는 등 감소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된 국구에서 프랑스, 독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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