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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여행정보

트래블 버블 뜻과 백신 접종 후 해외여행

by kneekick-kneekick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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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트래블 버블이라고 아시나요?

저도 오늘 처음 라디오를 통해 알게된 용어인데..

오늘은 트래블 버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트래블 버블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방역을 우수하게 해내고 있는 국가 간에 버블(안전막)을 형성해 해당 국가간에는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뜻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일부 국가들이 얼어붙은 경제 상황을 해결하려는 의도로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래블 버블이 시행되면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등 입국 제한 조치가 완화된다고 합니다.

 

 

6월 10일 뉴스에 따르면 이르면 7월부터 백신 2차까지 다 맞은 사람은 여행사를 통해 해외 단체 여행을 할 수 있는걸로 보인다고 합니다.

즉, 코로나19로 각국이 입국자 격리 조치를 의무화하면서 사실상 중단됐던 해외여행이 이르면 7월부터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방역을 잘하고 있는 나라들끼리 격리조치 없이 여행을 허락해 주는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는데 여행 업계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정부가 여행 안전 권역, 이른바 트래블버블 제도를 활용해 방역이 잘된 다른 나라들과 서로 격리 없이 여행을 허용하기로 한 겁니다.

국무총리 김부겸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오랫동안 제한되면서 항공·여행 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은 반면, 해외여행 재개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싱가포르, 타이완, 괌, 사이판 등 동남아 지역 방역당국과 막바지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우선 백신 접종을 끝낸 사람의 여행사를 통한 단체 여행만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한 주에 한두 차례, 한 번에 2배 명 정도로 인원도 제한된다고 합니다.

출발 3일 전까지 한 차례, 도착 상대국에서 다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이 나와야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런 계획에 여행사들은 트래블버블 우선 후보자뿐 아니라 유럽지역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또 저비용항공사들은 해외 노선 운항 재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저비용항공사 담당자 박보경은 괌은 지금 8월 초부터 주 2회 이상 운항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올해 안에 코로나 이전보다 85% 정도 회복하려고 준비하고 이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트래블 버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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