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단체전 9연패의 금메달('2관왕' 안산 선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양궁 첫 금메달을 이어 또 금메달을 땄습니다.

오늘은 금메달을 딴 여자양궁 단체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자양궁 단체전 9연패의 금메달('2관왕' 안산 선수 알아보기)

여자양궁 단체전 9연패의 금메달

한국 여자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양궁대표팀은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크세니야 페로바, 엘레나 오시포바, 스페틀라나 곰보에바로 팀을 꾸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1-0(55-54 56-53 54-51)으로 완파했다고 합니다.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 양궁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을 모두 따내 이 종목 9연패를 이뤄냈다고 합니다.

30년 넘게, 9개 대회 연속으로 한 국가가 특정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독식한 건 한국 여자양궁이 3번째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만 모두 25개의 금메달을 따내면서 쇼트트랙(24개)을 넘어 한국 스포츠 '최고 효자 종목'의 지위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여자대표팀은 196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5년 만에 올림픽 경험이 없는 선수들로만 팀을 구렸는데도 보란 듯이 세계 정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7월 24일 열린 혼성단체전에서 김제덕(경북일고)과 함께 우승을 합작한 안산은 단체전 금메달까지 따내며 이번 대회 참가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2관왕'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럼 양궁선수 '안산'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양궁선수 '안산'

출생 : 2001년 2월 27일

나이 : 21세(만 20세)

학력 : 광주여자대학교 재학중

경력사항 :

2021. ~ 제32회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양궁 국가대표

 

양궁선수 안산은 2001년 2월 27일 출생으로 2021년 기준으로 나이 21세라고 합니다.

안산 이름의 뜻은 언니인 안솔, 본인 안산, 동생인 안결의 이름을 합쳐 '소나무 산의 바람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이며 문산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최미선, 기보배도 이 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2016년 중학교때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양궁대회 여자 중등부 30m, 40m, 50m, 60m, 갱인종합, 단체전 6종목에서 전관왕(6관왕)을 차지했는데, 전 종목 우승은 국내 양궁대회 최초라고 합니다.

또한, 개별 3개 종목에서 한국 타이기록 및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당시 대한양궁협회에서도 관심을 가지며 "170cm의 큰 키에 균형 잡힌 체형이고, 기본기도 뛰어나기 때문에 활 소는 게 굉장히 안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제덕과 함게 혼성 단체전에 참가, 최종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안산은 걸그룹 마마무의 팬이라고 합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당시 입은 조기에 마마무 응원봉인 무봉 뱃지를 달고 경기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졌고, 마마무는 해당 사실을 알아차리자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직접 팬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마마무의 멤버 솔라는 "안산님 한국 오면 들튀각"이라며 반응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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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강' 지켰다…여자양궁 단체전 9연패 새 역사 : 네이버 뉴스 (naver.com)

[영상] '최강' 지켰다…여자양궁 단체전 9연패 새 역사

 

그럼 지금까지 여자양궁 단체전 9연패의 금메달('2관왕' 안산 선수 알아보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