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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정보

태권도 도쿄 첫 메달따다!(장준 남자 58kg급 동메달)

by kneekick-kneekick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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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태권도에서 도쿄 올림픽 첫 메달을 가져왔습니다.

기쁜 소식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태권도 도쿄 첫 메달따다!(장준 남자 58kg급 동메달)

 

태권도 종주국의 '차세대간판' 장준(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합니다.

장준은 7월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첫날 남자 5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의 신예 오마르 살림(18)을 46-16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합니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세계 랭킹 1위 장준으로서는 아쉬울 수 있는 성적이지만 한국 태권도의 도쿄 대회 첫 메달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김태훈에 이어 올림픽 남자 58kg급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땄다고 합니다.

장준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김태훈을 제치고 처음으로 올림픽 태극크를 달았다고 합니다.

장준은 이번 대회 4강에서 세계랭킹 23위인 19세의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에게 19-25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고 합니다.

여자 49kg급의 심재영(26·춘천시청)은 8강전에서 개최국 일본의 야마다 미유에게 7-16으로 져 일찌감치 자신의 첫 올림픽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태권도 장준 선수 알아보기

장준

출생 : 2000년 4월 16일, 충청남도 홍성

신체 : 182cm, 58kg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경력 :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남자 태권도 국가대표

세계랭킹 -58kg 1위(33승 4패, 승률 89.2%)

 

[KBS] ‘남자 -58kg급 동메달전’ 12:6으로 1라운드를 침착하게 이겨낸 장준, 네이버 스포츠 (naver.com)

 

[KBS] ‘남자 -58kg급 동메달전’ 12:6으로 1라운드를 침착하게 이겨낸 장준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KBS] [시상식] 태권도 남자 -58kg급 동메달, 대한민국의 3번째 메달을 안겨준 장준 (naver.com)

 

[KBS] [시상식] 태권도 남자 -58kg급 동메달, 대한민국의 3번째 메달을 안겨준 장준

태권도 (도쿄올림픽) | [KBS] [시상식] 태권도 남자 -58kg급 동메달, 대한민국의 3번째 메달을 안겨준 장준

tv.naver.com

 

그럼 여기까지 태권도 도쿄 첫 메달을 따준 '장준' 남자 58kg급 동메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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