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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건강정보

장 건강에 좋은 습관

by kneekick-kneekick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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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니-킥입니다.

 

오늘은 장 건강에 좋은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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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에 좋은 습관

최근 장 건강이 부각되면서 프로바이틱스 등의 영양제를 챙기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부작용 없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단연 음식 섭취입니다. 평소 몇 가지 식습관만 바꿔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김치는 각종 연구논문과 영양학자들을 통해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치에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유산균이 다량 들어있는데, '알맞게 익은' 김치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유산균은 김치가 익으면서 점차 증가하다가 적당히 익은 '적숙기(김치 산도 0.6~0.8%, pH 농도 4.2~4.6)'에 최대치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1g당 1억에서 최대 100억 마리라고 합니다. 정점을 찍은 유산균의 수는 이후 서서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적숙기는 보통 김치를 담근 후 김치냉장고에서 2개월 전후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장 건강에 좋은 효능을 위해서는 겉절이나 신김치 대신 알맞게 익은 김치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과일·채소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 당근, 감자, 호박 등의 채소는 통째로 먹어야 영양소 보충에 이롭습니다. 껍질에는 유익균의 먹이로 쓰이는 식이섬유는 물론, 항산화물질도 다량 들어있습니다. 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과를 비롯해 배, 참외 등 껍질이 얇은 과일들은 깨끗하게 씻어서 통째로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식감이 거칠다고 여거지나 점차 익숙해지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지방을 더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버터나 식용유를 줄이는 대신 올리브유 등의 사용을 늘립니다. 지난해 국제학술지 영양학(Nutrients)에 실린 스페인 세비야대학교 연구진 논문에 따르면 올리브유의 건강 기능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핵심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 등 다양한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분석입니다. 이영은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는 "올리브유 한 스푼에는 아몬드 한 줌(약 30g)과 동일한 올레산이 들어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반복된 음식을 먹는 습관은 피해야 합니다. 장 건강은 유익균뿐만 아니라 '다양성'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매일 동일한 음식을 먹는 것은 장내 미생물이 '싫어하는' 식습관입니다. 지난 2016년 국제학술지 분자대사에 실린 미국 루이지애나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몇 가지 과일과 채소만을 자주 먹는 것보다 다양한 종류를 '골고루' 먹는 것이 장내 미생물 환경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장 건강에 좋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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