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니-킥입니다.
오늘은 탤런트 겸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죽을 확률이 80~90%였다가 수술을 받아 고비를 넘겼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원인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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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죽을 확률 80~90%? 원인은?
탤런트 겸 방송인 홍석천이 패혈증에 걸려 죽을 고비를 맞았다가 수술을 받고 살아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가 지난 9월 11일 공개한 영상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코로나 터지기 1년 전이었다. 내가 패혈증에 걸렸었다. 몸 안에 염증이 곪아 터지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라고 떠올렸다고 합니다.
그는 이어 "일주일 동안 몸이 너무 아팠는데 연말에 운영하던 가게가 너무 바빠서 병원 갈 생각을 안 하고 그냥 약만 먹고 있었다"라며 "그러다 오한이 갑자기 났다. 그냥 하루아침에 죽는 거였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석천은 "우리 매니저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수술실로 가서 내 몸에 염증이 막 곪고 있었던 것을 다 긁어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깨어나서 의사 선생님이 '저기 홍 사장님 이렇게 사시면 죽어요. 지금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이 80~90%였어요'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일주일을 주사 맞으면서 병원에 있으면서 '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가게 개수도 필요 없고 돈 버는 것도 필요 없고 해서 하나씩 하나씩 사업을 정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대한 몸에 부적절한 반응으로 발생하며, 발병 후 단시간 내 퍼질 수 있는 치명적인 병이라고 합니다. 미생물 등이 몸속에 침투하면 감염이 발생하고 전신 염증을 일으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조직 손상, 장기 부전을 비롯하여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패혈증에 걸리지 않으려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면역력 관리, 규칙적인 생활패턴과 함께 운동과 식습관 조절이 이뤄져야 한다고 합니다. 몸의 면역력이 약할수록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패혈증의 일반적인 예후와 증상은 고열과 심박수 증가, 호흡률의 증가, 어지러움 등이 있다고 합니다. 심각한 패혈증은 기관의 기능을 상당히 떨어뜨리기도 하고 혈류량을 감소시키기도 하며, 혈압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패혈성 쇼크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패혈증은 주로 수액 공급과 항생제 투여를 통해 치료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는 최대한 빠르게 처리되는 것이 좋습니다. 수액의 공급이 혈압을 유지하는 데에 충분치 못하다면 혈압을 올려줄 수 있는 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패혈증의 치사율은 약 30% 정도로, 심각한 패혈증의 경우 치사율은 50% 정도까지 높아지며, 혈압이 떨어져 패혈성 쇼크가 오는 경우 사망률이 80%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패혈증은 매년 수 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패혈증의 발생률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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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리얼푸드, 네이버 지식백과
그럼 여기까지 탤런트 겸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패혈증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하여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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