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예방과 치료법(황반변성과 노안 구별하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황반변성은 시력저하에 심하면 실명까지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황반변성에 대해 알아두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바로 황반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반변성 예방과 치료법 알아보기

황반변성이란?

눈에서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부위를 망막이라고 하고, 그중에서도 시력에 중요한 중심부를 황반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하는 질환이 바로 황반변성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종류

황반변성은 노화가 일어나면서 황반부 시세포들의 기능이 저하되고 점차 위축되어 가는 건성 황반변성과, 황반부에 혈관이 자라나며 출혈 및 부종이 생겨 시력이 떨어지는 습성 황반변성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영구적 시력 소실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기대 수명이 높은 선진국형 국가들에서 실명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 원인

황반변성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노화와 서구적인 식습관과, 비만, 성인병 등의 다양한 원인을 발병요인으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평생 무언가를 보고 살 수밖에 없기에 황반은 늘 빛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젊을 때는 산화 스트레스를 적절히 처리하는 기능이 있지만, 연령이 증가하면서 처리 능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황반부에 노폐물이 쌓이고 염증반응을 유발하면서 시세포와 망막색소상피, 맥락막 모세혈관과 같은 시력에 중요한 조직의 변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건성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과 노안 구별하기

황반변성은 노안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 들면서 빛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능력 저하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노안은 먼 곳과 가까운 곳에 초점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된 것으로,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라고 합니다. 

적절한 도수의 안경을 착용했을 때 잘 보이고, 휘어 보이거나 검게 보이는 부분이 없다면 노안이니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맞는 도수의 안경을 착용해도 최근 급격한 시력 저하, 먼 곳과 가까운 곳이 모두 보이지 않는 증상, 사물이 찌끄러져 보임, 시야에 검은 점처럼 보이지 않는 부위 발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암슬러 격자 자가진단

 

1. 안경을 벗거나 콘텍트렌즈를 빼지않습니다.

2. 한 눈은 가리고 다른 눈으로 가운데 흰 점을 쳐다봅니다.

3. 직선이 휘어지거나 희미하거나 비어 보이는 것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

4. 다른 쪽 눈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해 줍니다.

5. 보이는 현상을 아래 그림과 비교해 봅니다.

황반변성 의심 증상

1. 사물이 흐리게 보인다.

2. 선이 휘어져보이거나 끊어져 보인다.

3. 물체가 찌그러져 보인다.

4.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비어보인다.

황반변성 치료법

안타깝게도 건성과 습성 황반변성 모두 아직 완치가 되지 않는 병이라고 합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안구 내 주사로 질환의 진행 막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망막진료를 보고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안구 내 주사를 적절한 주기마다 맞는 것이 유일하게 질환의 진행을 막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만약 황반변성의 치명적인 합병증(망막하 출혈 등)이 발생할 경우 망막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예방법

황반변성을 예방하려면 금연과 식습관 교정, 자외선 차단 안경도 구비해야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루테인, 비타민 C 등 보조제 섭취를 하고 금연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외선 차단 안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여러 연구를 통해 황반색소의 증가가 시기능을 증가시키고 노년 황반변성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 C, E가 함유된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흡연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황반변성 진행의 위험인자로 확인되었으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이 강한 맑은 날에는 자외선 차단 보안경을 쓰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식으로 황반변성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시작과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과 황반색소 성분이 들어 있는 야채와 과일, 견과류, 곡류, 어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지방이 많은 육류는 적게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황반변성 원인과 예방법, 치료법 등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