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시 알아야 할 행동 요령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가축·수산물 폐사 등의 재산피해와 여름철 전력 급증 등으로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더위가 잦은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폭염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폭염시 알아야할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폭염시 알아야 할 행동 요령

1. 여름철에는 항상 기상상황에 주목하며 주변 사람들과 함게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무더위와 관련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2.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증상과 가까운 병원 연락처 등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사전에 파악하고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를 알아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알아두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 노약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더위에 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더위로 인한 질병(땀띠, 열경련, 열사병, 울열증, 화상)에 대한 증상과 대처방법을 사전에 알아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3. 폭염예보에 맞추어 무더위에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 사항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합니다.

▷에어컨, 선풍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비해야 합니다.

▷집안 창문에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커튼이나 천, 필름 등을 설치합니다.

▷외출을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창이 긴 모자, 햇빛 가리개, 썬크림 등 차단제를 준비합니다.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이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둡니다.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둡니다.

▷오래된 주택은 변압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과부하여 대비합니다.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폭염에 의해 도로, 철도 선로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판단합니다.

▷현기증, 메스거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합니다.

4. 무더위 안전상식

냉방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벙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건강실내 냉방 온도는 26~28℃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하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 사이는 가장 더운 시간으로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어 줍니다.

5. 취약계층 안전 확인

▷어린이, 노약자 등은 사전에 연락처를 확인하고 폭염 대처 상황을 꼼꼼하게 챙겨줍니다.

 

폭염시 알아두어야 할 주요기관 연락처

1. 위기상황,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재난신고 119, 범죄신고 112, 민원상담 110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044)205-1542~3

 

2,행정안전부 국민행동 요령, 임시주거실 등 안내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http://www.mois.go.kr 

행정안전부 대표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http://www.safekorea.go.kr 

http://www.safekorea.go.kr

 

그럼 여기까지 폭염시 알아야할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