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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건강정보

건강을 위해 '커피 한 컵'을 따르세요!

by kneekick-kneekick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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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 니킥입니다.

오늘은 커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커피에 대해 논란이 많지만, 아직도 '좋다 VS 나쁘다'를 논쟁할 정도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커피 3~5잔이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발표를 했습니다. 그럼 좀 더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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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하루 3~5잔씩 마시는 것이 건강에 유익

세계적인 영양학 및 역학자인 프랭크 후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학과 교수가 미국 온라인 매체(플랫랜드 KC)를 통해 커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국식품 커뮤니케이션 포럼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매체 '플랫랜드 KC'는 '건강을 위해 커피 한 컵을 따르세요'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후 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습니다.

 

후 교수는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20년간의 연구를 2018년에 마쳤다고 합니다. 후 교수는 이 글에서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라며 "20여 년 전만 해도 커피가 건강에 이로운지 해로운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최근 잘 설계된 연구들이 커피의 건강상 이점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커피를 피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하루에 3잔에서 5잔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이롭고 실제로 여러 심각한 건강 상태를 일으킬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20년 3월 전미커피협회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2%가 매일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하루 평균 3잔 이상).

후 교수는 인터뷰에서 "커피에는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는 생리활성 화합물이 수백~수천 개 들어 있다"라며 "폴리페놀 등 커피 속 파이토케미컬은 장내 미생물군을 개선하고 포도당 대사를 조절하며 기본 대사율(BMR)을 높인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후 박사는 커피가 암의 성장을 늦추거나 막는 것 외에도 항산화, 항염증, 항당뇨병, 항고혈압 특성을 갖고 있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학술지 'JAMA 내과'에서 5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10년간 연구한 결과 커피를 마시는 것은 사망률과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것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기존 여러 연구논문을 수집·분석하는 메타분석 연구는 카페인이 든 여과된 커피를 하루에 3~5잔씩 마시는 것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세계 보건기구(WHO)의 발암물질 목록에 포함됐던 커피는 최근 수년간의 연구에서 많은 유형의 암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목록에서 제외됐었다고 합니다.

 

즉, 커피를 마시면 간암, 자궁내막암, 전립선암, 흑색종, 구강암, 인두암, 대장암(특히 여성), 폐경 후 유방암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하루에 커피 3~5잔 마시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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