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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코로나19 정보

고3 학생 7월 19일부터, 학원 종사자는 13일부터 접종 예정

by kneekick-kneekick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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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고3 학생들과 학원 종사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고3 학생 7월 19일부터, 학원 종사자는 13일부터 접종 예정

서울·경기 내 학원 종사자 백신 7월 13일~24일까지 라고 합니다.

7월 19일부터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예정된 가운데 전국 고3 학생들의 접종 동의율은 97.8%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교육부가 7월 8일 발표한 '학교 및 학원 방역 강화 조치사항'을 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취합된 고3 고교 교직원 접종 대상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전체 65만1000명 가운데 97%인 63만 2000명이 접종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학생들과 교직원의 동의율은 각각 97.8%와 95.7%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학생은 학생 본인과 학부모 모두 동의한 경우에만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과 보건소는 7월 셋째주 초까지 학교별 희망 일정과 학사일정 등을 토대로 학교별 접종 일정과 예방접종센터 배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후 학교는 학사 운영 계획을 수립해 학생과 학부모에 사전 안내한다고 합니다.

학교는 재량휴업 또는 단축수업 등 학교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학사 운영할 수 있으며 백신 접종일이 포함된 주에는 학교 구성원 의견수렴을 거쳐 고3 학생의 원격수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발생하면 접종 후 2일까지 출석인정결석으로 하고, 3일째부터는 진단서(소견서)등을 첨부하면 질병결석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교육청별 실무부서, 지자체가 참여하는 '교육분야 백신접종 지원단'이 구성돼 학생과 교직원의 백신 접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학원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학원 종사자의 백신 우선 접종과 주기적 유전자증폭(PCR) 선제 검사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날 교육부는 7월 13일부터 24일가지 서울시와 경기도 내 학원, 교습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가장 먼저 실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대상자는 서울이 약 12만여명, 경기는 약9만여명이라고 합니다.

교육부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우선 접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여름방학 중 집중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로 감염 위험이 커지는 학교 운동부와 체육중·고 방역 관리도 강화된다고 합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선수 5천여 명은 방학 전 1회, 방학 종료 후 1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 전국단위 체육대회 참가하면 대회가 끝난 후 학교 복귀 전에 검사를 받는 다고 합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7월 달 중 학교 운동부 운영 학교와 체육중·고를 방문해 훈련·기숙사 생활 과정에서 방역 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합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비록 감염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면등교를 차질 없이 실시해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 일상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영상 보러가기

19일부터 고3 백신 접종…학원 종사자는 13일부터 / 연합뉴스 (Yonhapnews) - YouTube

그럼 여기까지 고3 학생과 학원 종사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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