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코로나19 정보

백신 접종률 무색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돌파 감염' 주목

by kneekick-kneekick 2021. 7. 8.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최근 백신 접종률과 상관없이 많은 나라에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백신 접종률 무색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돌파 감염' 주목

 

 

현재 많은 나라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했는데도 코로나19 확진을 하는 '돌파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규제 완화와 강화로 나뉘는 각국 행보에도 우려의 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 각국 백신 접종률은 3~4%대부터 60~70%대까지 라고 합니다.

이렇게 백신 접종률의 격차에 따라 국가 간 모습은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격차에도 최근 많은 나라에서 확진자가 늘어 주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악의 사태를 맞은 인도네시아는 신규 확진자가 연일 3만 명대에 이르고 접종률이 높은 영국과 이스라엘도 각각 3만 명대, 5백 명대로 치솟았다고 합니다.

돌파 감염은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접종하고 14일 이상 지난 뒤에 발생하는 감염 사례를 말한다고 합니다.

실험실 연구가 아닌, 실제 사례를 분석한 이스라엘 보건부 발표를 보면 최근 신규 감염자의 55%는 돌파 감염, 나머지 45%는 접종률이 낮은 학생층이었다고 합니다.

6월 25일 나온 미 CDC 자료에서도 4,100명의 돌파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우리나라에서도 81건의 추정 사례가 나왔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에 백신이 뜷리고 있는 건데, 코를 통한 바이러스의 일차 침투를 막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는 코에서 증식을 주로 하니까 코에서 전파되는, 감염되는 걸 못 막는라며 그래서 돌파가 생기지만, 혈관에 항체가 있어서 중증은 안가는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백신을 맞아도 내가 감염될 수 있고 중증은 안 돼도 전파될 수 있다는게 가장 문제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각국은 규제 해제와 강화 등 서로 다른 행보로 혼동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루는 데 있어 법률적 제한 대신 사람들이 스스로 정보를 찾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언은 7월 16일 금요일 자정가지 일주일 더 지역 봉쇄와 기존 규제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의 효과는 분명 크지만 맹신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백신 효과는 떨어지게 되고 면역 회피력이 큰 게 델타 변이의 특성인 만큼 확산세가 커질수록 사망률이나 입원율에도 변화가 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규제의 고삐를 죄이자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이때문이라고 합니다.

영국 정부 최고의 학보좌관 크리스 휘티는 혼잡한 실내나 다른사람들과 가가이 있는 모든 사왕에서 마스크를 써야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효과 높은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세계가 방역을 같이 가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전세계 상망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것은 왠만한 대도시와 맞먹는 인구 전체가 사라진 셈이라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나라도심상치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잡히길 바래보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백신 접종률 무색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돌파 감염' 주목'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