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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건강정보

뇌동맥류 빵 터지면 위험

by kneekick-kneekick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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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니-킥입니다.

뇌동맥류는 미리 예고 없이 빵 터지면 사망률이 무척 높아 매우 위험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뇌동맥류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법 예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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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빵!' 터지면 위험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뇌혈관 풍선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자리 잡고 있는데, 지주막하출혈로 뇌출혈을 일으키면 높은 사망률과 영구적인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까지 대부분의 경우 무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뇌동맥류로 일단 파열되면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장기간 흡연하여 전신 혈관에 동맥경화가 있을 대, 그리고 뇌동맥류 가족력이 있다면 뇌혈관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난생처음 겪는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과 구역 및 구토로 병원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갑작스러운 의식저하, 경련, 발작,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이 동반될 수 있고, 드물게는 가벼운 감기 증상이나 두통만으로 외래를 방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뇌동맥류 치료법은 머리뼈를 일부 열고 진행하는 개두술을 통한 '경부결찰술'과 머리뼈를 열지 않고 사타구니 근처 동맥을 통해 뇌동맥류 내부를 코이로 틀어막는 저침습적 치료인 '코일색전술'이 있다고 합니다.

경부결찰술은 코일색전술이 불가하거나 완전한 치료가 여의치 않은 경우, 뇌동맥류 파열 후 뇌출혈이 심하게 동반되어 뇌혈종 제거술이 필요할 때 시행한다고 합니다.

 

코일색전술은 뇌혈관 안으로 미세도관(카테터)을 집어넣어 치료하는 방법으로 첨단 의학 영상기술(뇌혈관조영장치)을 이요하여 주로 서혜부(사타구니) 근처 동맥을 통해서 뇌혈관 안으로 가느다란 미세도관을 삽입한 후 뇌동맥류 안에 백금코일을 넣어 뇌동맥류를 막아버린다고 합니다.

최근 10년간 코일색전술을 이용한 뇌혈관내치료 기법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뇌동맥류 치료 결과가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으며, 개두술을 하지 않아 보다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고 빠른 회복이 있다는 점 대문에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의 치료 빈도는 국내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첨단 의학 덕분에 최근에는 코일도 필요 없이 뇌동맥류로 가는 혈류를 차단시키는 뇌혈류변환(Flow diverter) 기구나 뇌혈류훼방(flow disrupter) 기구들도 차료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뇌동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 요인으로 거론되는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되도록 금주, 금연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뇌동맥류는 파열되기 전에 미리 발전하여 치료하는 것이 관건인데 뇌혈관 CT나 뇌혈관 MRI로 쉽게 발견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뇌동맥류 파열 의심증상이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뇌동맥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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