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녹이는 염화칼슘이 차체 곳곳을 상하게 한다!(자동차 부식 대처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정보입니다.

겨울이면 미끄러움으로 인해 사고가 많이 나기 마련인데, 고맙게도 눈을 녹이는 염화칼슘이 있어 겨울철에도 걱정없이 운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염화칼슘이 차체 곳곳을 상하게 한다면??

그런데, 다행히도 대처법이 있다고 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끄러운 눈길과 빙판길이 마찰력의 손실을 유발하고, 결빙 구간에 분사되는 염수와 염화칼슘은 차체 곳곳을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겨울철 자동차의 도장을 상하게 하는 다양한 화학 성분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도로에 염화칼슘이 살포가 됩니다.

염화칼슘은 공기 중의 고체가 수분을 흡수해 녹이는 현상인 '조해성'을 갖고 있어, 살포된 지역 주변의 습기를 흡수하여 스스로 녹는다고 합니다.

염화칼슘으로 인해 녹은 눈은 영하 54.9℃가 되어야 다시 어는 까닭에 국내 날씨에서는 빙판길로 변할 우려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염화칼슘이 자동차도 녹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염화칼슘은 눈만 녹이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도 녹이는 것이 문제인데, 차체 묻은 염화칼슘은 자동차 도장과 프레임 부식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염화칼슘을 제거하는 방법은 빠른 시간 내에 깨끗한 물로 세차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다른 계절과 또 다른 성분들이 도장면에 위협을 가한다고 합니다.

생석회의 수산화칼슘 덩어리는 자동차 도장에 단단히 들러붙어 이를 제거하는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철새들이 떼지어 이동하면서 만들어내는 다량의 분뇨라든가 주차장 천장 등에서 결로 현상으로 물에 녹은 페이트 역시 자동차 도장에 심한 손상을 입힌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위험한 것이 이러한 이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 막걸리, 큐어 제거제 등 민간요법으로 선택하는 화학성분들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1. 자동차용 세재를 사용한 세차

자동차용 세재는 도장 면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천에 세제를 적시고, 천으로 오염부위를 눌러서 세제가 조금씩 배어 나오도록 하면 도장을 보호할 수있다고 합니다.

이후 세정 왁스를 사용해 마무리 해주면 화학성분으로 인한 도장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언더코팅

자동차 하부를 보호하는 언더코팅은 차체의 하부에 타르나 중합체 성분의 부식 방지막을 도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언더코팅은 일정 두깨를 갖는 까닭에 앞서 말한 화학약품은 물론, 노면 위의 이물질로부터 하체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언더코팅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자동차의 하체를 보호해, 신차 출고 시 많은 사람들이 시공하는 분야라고 합니다.

3. 자동차 PPF

PPF(Paint protection Film)은 자동차의 도장 면을 보호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PPF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차체 도장 면에 필름을입히는 방식으로, 우레탄 재질의 투명보호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PPF는 여러 겹으로 구성돼 차체 도장 면을 보호해주며, 작은 흠집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염화칼슘과 자동차 부식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차체가 철로 이루어진 자동차는 각종 화학 성분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눈길 위를 달렸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세차를 하며 자동차도 보호하고 나와 내 가족의 안전도 함께 지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neek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