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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자동차정보

2021 전기차 보조금 테슬라가 싹쓸이

by kneekick-kneekick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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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1분기 전기차 보조금, 테슬라가 절반 이상 보조금을 싹쓸이 했다?!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기차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은 전기차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합니다.

상반기가 채 지나가기 전에 지자체 보조금이 절반 이상 소진되면서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전기차 구매가 뚝 떨어지는 이른바 보조금 절별이 올해도 반복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1 전기차 보조금 테슬라가 싹쓸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어 2021년은 전기차 전화의 원년으로 기록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 덕에 전기차 수요도 빠르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는 사전 계약 첫 날에만 계약 건수가 3만4000대에 육박해 연간 판매 목표를 하루만에 달성했다고 합니다.

또, 기아가 출시할 예정인 전기차 EV6 역시 사전 예약 첫 날 2만1016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비싼 전기차가 돌풍을 일으키는 이유는 정부가 지원하는 보조금 때문인데, 현재 상반기가 지나기도 전에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이 바닥을 보이는 등 반쪽짜리 보조금 정책 대문에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혼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끓이지 않다고 합니다.

정부가 전기차·수소차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목적은 구매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완성차 업체에 간접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 친환경차 보급을 늘리기 위한 것인데, 부족한 보조금 정책으로 소비자들의 눈치게임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절반 가까이 소잰됐다고 합니다.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국고 보조금 최고 800만원과 지자체 지원금을 합하면 소비자들은 전기차를 구매할 때 10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환경부의 전기 승용차 보급목표는 7만5000대로 국비 예산은 100% 확보됐다고 합니다.

문제는 지자체 지원금입니다.

지자체가 올해 전기 승용차에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물량은 4만5814대로 국비와 지방비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차량이 환경부 보급 목표의 6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각 지자체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이미 지자체 지원금은 바닥을 보이고있다고 합니다.

환경부의 저공해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서울시의 경우 올해 총 5067대의 전기승용차에 국고 보조금 800만원과 지자체 지원금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법인이나 기관에 2027대이고, 우선순위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폐차 후 대체 구매자이거나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조 차량 구매자 등이 506대이고, 일반 개인에 2534대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접수 순서에 따라 심사를 마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인데, 법인기관인 경우 이미 2970대가 접수돼 신청이 마감된 상태이고, 일반 물량 역시 1986대가 접수돼 500여대 정도의 예산 정도가 남았다고 합니다.

우선순위의 경우는 220대가 접수 됐다고 합니다.

올해 테슬라의 판매대수는 1~2월 각각 18대, 20에 그쳤지만 보조금 지급이 시작된 3월에는 3194대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올해 1~3월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 승용차는 6220대였는데, 이중 3231대가 테슬라였다고 합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6000만원 이상의고가 차량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절반으로 줄였지만,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3 가격은 5000만원대이고 테슬라가 올해 출시한 모델Y의 최저 가격을 5999만원으로 책정하면서 상당수 물량이 보조금을 적용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보조금 기준이 확정된 이후 대기하던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몰린 결과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지난해에도 1만1820대가 판매되어 보조금을 싹쓸이 했다는 논란도 있었다고 합니다.

2021 전기차,수소차 보조금 바뀌는 정책 


1. 보급물량 확보 및 전기차,수소차 생태계 확보

★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대수를 20%가량 증가시키겠다(전기차 10만대 → 12만대 , 수소차 1만대 → 1.5만대)

★ 전기차 충전소 3만기, 수소차 충전소 54기 구축

★ 리스,렌터카 업체에 보조금 지원물량을 별도 배정하여 전환 예정



2.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  화물차 보조금 상향(500만원 → 600만원)

★  전기택시 보급 확대(보조금 200만원 추가지원으로 서울시기준 총 1,800만원 지원)



3. 상용차에 지원 강화

★  전기버스,전기화물,수소버스의 보급물량을 확대

★ 전기이륜차 최소 자부담금을 확대

 

전기자동차나 수소차가 지원방법은 같지만 전기자동차인 경우 하나만 참고하면 된다고 합니다.

전기차의 경우 보급사업공고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내게 되는데 이때 전기차 구매계약을 하시고 지원신청서를 접소하게 되면 각 지방자치 단체에 따른 선정방법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급은 차 구입후 지급이 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2021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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