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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양치 할 때 '이것' 입냄새를 없앤다?

by kneekick-kneekick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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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니킥입니다.

오늘은 입 냄새를 없애는 습관이 있다고 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입 냄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입 냄새도 있고, 구강 문제로 입 냄새가 나기도 하며, 건강이 좋지 않아도 입 냄새를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런 원인 제거가 아닌 습관으로 인해 입냄새를 없애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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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없애는 습관!

구취를 줄이는 방법은 이를 닦을 때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면 구취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45~50℃의 따뜻한 물을 사용할 때 이를 닦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왜냐하면, "치약 속 세정제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에 잘 녹기 때문에 플라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연구들이 있다. 바로 강릉영동대 치과위생팀은 양치 후 찬물 20℃, 미지근한 물 35℃, 따뜻한 물 50℃이 입을 헹구도록 해 치석 지수와 입냄새를 평가했다.

 

그 결과 50℃ 안팎의 물로 씻었을 때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는 양치질을 할 때 찬물로 입을 헹구면 이가 시린 느낌이 있어 따뜻한 물로 자주 헹구는데 이게 입냄새를 없애는 방법이라니 신기하다.

 

본 연구에 따르면 찬물로 닦을 때는 치석 지수가 22.8포인트 감소했으나 따뜻한 물로 닦을 때는 평균 31.3포인트 감소했다고 한다.

 

이밖에 찬물로 닦을 때는 구취가 9.7점 감소했으나 따뜻한 물로 닦을 때는 13.2점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잇몸을 자극해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양치질을 하면서 50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체온보다 조금 높은 물을 사용하면 된다.

 

따뜻한 물로 이를 닦는 것 외에도 칫솔에 물을 묻혀 제대로 닦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물이 치약에 닿으면 세균과 치석을 제거하는 성분인 연마제가 희석돼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구취의 궁극적인 원인은 혀이기 때문에 칫솔로 혀를 닦는 것도 중요하다.

 

입냄새를 없애는 생활 습관 3가지

① 칫솔을 적시지 않고 이를 닦아라.

② 칫솔로 혀를 닦아라.

③ 50℃의 따뜻한 물로 입안을 헹궈라.

 

 

 

 

 

 

 

그럼 여기까지 간단한 습관으로 입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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