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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뉴스정보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라임 가격인하

by kneekick-kneekick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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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최근 전동킥보드를 타는 분들도 많이 보고 여기 저기 주차된 전동킥보드도 볼 수 있습니다.

권호경 라임코리아 지사장은 친환경적이고 도심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동수단으로 라임 전동킥보드 부품의 70%가 재활용 소재인데 올해 안에 부품의 90%를 재활용과 저탄소 발생 소재로 제작하게 될 것이라며 올 가을부터는 수거차량도 모두 전기 트럭으로 대체해 생산과 운영부터 재활용가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인 라임은 지난 2019년 19월 전동킥보드 400대로 한국에 진출한 뒤, 지난해 말 운영대수를 1만5000대로 늘렸다고 합니다.

현재 약 2만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입자 수도 80만명을 돌파했다고합니다.

라임이 최근 연이어 요금을 인하하는 것도 전동킥보드 대중화에 더욱 속도를 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라임은 지난 4월 출퇴근 시간대에 수요가 몰리는 수도권에서 기본요금을 1200원에서 800원으로 낮추고, 분당 이용요금도 오전5~8시까지 160원에서 160원으로 내렸다고 합니다.

이어 기본요금을 면제해주는 월 구독 서비스 라임 프라임 가격까지 1만2천500원에서 7천500원으로 40%가량 인하했다고 합니다.

권호경 라임코리아 지사장은 전동킥보드가 대중적인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시민들이 부담 없이 사용하도록 인하를 결정했는데, 4월 중순 이후 이용자가 20~30% 포인트 늘어 효과를 내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 인천, 부산 등지에서 전국 5개 지역 19개 도시로 확장해 총 3만대 이상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근 헬멧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용자에게 무료로 헬멧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고, 자체 홈페이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헬멧을 배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자가 목소리도 정부에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도로에서 탈 경우 헬멧 미착용으로 단속을 하지 말아달라는 건의사항인데 국토부와 경찰청 등에 제출을 했었다고 합니다.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긱 이코노미 개념도 도입했다고 합니다.

쥬서라는 프리랜서 계약 인력이 전동킥보드를 재충전하거나 방치된 킥보드를 올바른 위치로 옮기면 보상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쥬서는 현재 전국 4000명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사업 관리의 주축이 됐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라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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