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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일상정보

카카오T 앱 내차 위치 노출 위험

by kneekick-kneekick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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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카카오T 앱 사용하시는분들 정말 많죠??

저도 자주 사용하는 앱인데..

카카오T 앱은 택시와 대리운전, 내비게이션에 주차 서비스까지 제공하여서 가입자 수가 2,6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모빌리티 1위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내차 위치 노출로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려고 합니다.

 

카카오T 앱 내차 위치 노출 위험

 

 

차량 번호와 제조사, 모델 등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만 파악하면 불과 1분여 만에 내 차로 등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본인 차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한 사람 이름으로 여러 대 등록도 가능이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모르는 차를 자기 차인것처럼 카카오T 앱에 등록했는데, 실제로 등록이 가능했고 이런 차를 카카오T 주차장으로 넣고 외부에서 기다리는데, 이 차는 주차장을 나갈 때도 출차하는 것은 물론 그 시간까지 바로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차의 위치와 이동 시간을 나 몰래 파악할 수 있다는 겁니다.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곽대경 교수는 스토킹이나 보복, 협박 범죄의 피해를 볼 수 있고, 자신의 위치가 노출된다는 사실을 본인이 모르는 점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역점을 두고 사업을 확장하는 분야, 제휴 주차장도 계속 늘리면서 전국에 1,600여 곳, 하루 입·출차 차량은 8만여 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AI 기반의 스마트 주차장으로 카셔어링, 전기차 충전 등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의 통합관리용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엇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T 주차 관제 설비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공동 명의 차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한계가 있다"며 "주차비 결제 이력이 없으면 1킬로미터 이내에서만 주차장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카카오모비리티 홍보팀 황선영 이사는 프라이버시 이슈를 제거하고 차량 소유관계를 좀 더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8월 초 자동차 소유주인증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전반에 대해 개인 위치정보 보호조치등 위치정보법 위반 여부를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카카오T 앱 내차 위치 노출 위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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