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정보/건강정보

담배·전자담배 번갈아 피면 '이 질병?' 위험 1.8배 높아진다!

by kneekick-kneekick 2023. 5. 12.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니-킥입니다.

오늘은 담배와 전자담배를 번갈아 피면 통풍 위험이 1.8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여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 인기글

✔ 신형 AMG C63 제원부터 공개, 4기통 엔진으로 680마력!

✔ 무섭게 늘고있는 심장 질환 관리법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환급금 신청

✔ 국민연금 가입자 사망 후 유족연금

✔ 알아두면 좋은 정부서비스(부정·불량식품 신고 서비스)

✔ 외형이 너무 멋진 '비즈만 썬더볼' 공개

✔ 4대보험 납부확인서 인터넷 발급

✔ 남성에게 위험한 통풍의 원인과 증상

✔ 실업급여 수급 중 소득이 있는 경우

 

담배·전자담배 번갈아 피면 '이 질병?' 위험 1.8배 높아진다!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를 번갈아 피우면, 통풍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5월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 박은철 교수팀이 2016~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2만 7013명(남 1만 1924명·여 1만 5089명)을 대상으로 흡연 상태와 혈중 요산농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박 교수팀은 연구 대상을 이중(일반 담배와 전자담배) 흡연자·단일 흡연자·금연자·비흡연자로 분류했습니다. 이중 흡연 남성은 비흡연 남성보다 높은 혈중 요산 수치를 보일 위험이 1.4배 높았습니다. 단일 흡연 여성이 높은 혈중 요산 농도를 가질 위험은 비흡연 여성의 1.7배였습니다. 연간 20갑 이상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를 피우는 남성이 높은 혈중 요산 수치를 보유할 위험은 비흡연 남성의 1.8배였습니다.

 

박 교수팀은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를 모두 즐기는 이중 흡연은 성인의 높은 혈중 요산 농도에 기여할 수 있다"라며 "(통풍을 예방하려면) 금연을 통해 혈중 요산 농도를 적절하게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흡연이 혈중 요산 농도를 높이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높은 혈중 요산 농도는 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급성과 만성 콩팥병의 위험을 높이고 혈관 내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인 남성, 고혈압·신장병 환자, 통풍 가족력이 있는 사람,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요산 수치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음식은 염통, 간, 콩팥 등 동물의 내장을 비롯해 액상과당이 함유된 음료수와 술입니다. 통풍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저지방이나 무지방 유제품과 채소입니다.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플로스 윈(Plos ONE)' 최근호에 실렸다고 합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담배와 전자담배를 번갈아 피웠을 때 통풍이 1.8배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