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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식품정보

오뚜기 라면 평균 가격 11.9% 8월 1일부터 인상

by kneekick-kneekick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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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저희 막내가 너무 맵고 짜지 않고 고소해서 잘 먹는 오뚜기 라면들이 모두 가격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뚜기 라면 가격 인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뚜기 라면 평균 가격 11.9% 8월 1일부터 인상

 

 

오뚜기 황성만 대표가 8월 1일부로 진라면 등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오뚜기 주요 라면제품 가격 추이

오뚜기는 지난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만에 가격 인상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표 제품인 진라면(순한맛/매운맛)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이 60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이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된다고 합니다.

오뜨기는 라면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설비 자동화, 원료 및 포장재 등의 원가 절감, 유틸리티 비용 절감 등 제품 가격 인상 억제를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전개해 왔다고 합니다.'

그 결과 2008년 4월 라면 각겨 인상 이후 13년간 라면 가격을 동결해 왔으나, 최근 밀가루, 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가격인사에 대해 오뚜기는 단순히 원가 개선 목적만이 아닌, 설비 투자 및 인원 충원 등을 통해 보다 좋은 품질개발과 생산으로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잇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라면이 지금가지 좋은 품질과 가격적 혜택을 제공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가격은 물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2009년 라면 제품군 각겨을 인상한 이래 2010년에는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라면 제품군 가격을 최대 6.7% 전격 인하한 바 있다고 합니다.

이후 가격 인상을 하지 않고 2021년 현재가지 13년간 라면 가격을 동결해 왔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오뚜기 라면 평균 가격 11.9% 8월 1일부터 인상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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