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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식품정보

보라색 채소&과일 효능과 종류

by kneekick-kneekick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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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보라색 채소 효능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일 혹은 채소에는 다양한 색이 있는데,

이런 색마다 가지고 있는 효능은 제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색의 식재료를 선택해서 요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보라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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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채소&과일 효능과 종류

보라색 채소&과일의 대표적 효능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실 등에 주로 포함된 색소 성분으로, 가지, 블루베리, 서리태와 같이 진한 보라색을 띠는 농식품에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은 세포 노화 방지, 항암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겨울은 기온이 낮아 체온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며,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진보라색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라색 채소&과일의 종류별 효능

1. 가지

가지는 여름이 제철이지만 요즘에는 비닐하우스 재배로 사계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지 껍질이 보라색을 띠는 이유에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나스닌’ 성분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나스닌은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항암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수분과 칼륨이 많아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지는 보랏빛이 짙고 선명하면서 윤기가 나는 것, 굵기가 고르고 탄력이 있는 것이 신선하다고 합니다. 

나스닌은 껍질에 주로 들어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지는 8℃ 이하에서 속살이 변색하므로 실온에 보관하기를 권하고, 장기 저장하려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잘 말려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2. 자두

자두에는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노화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자두 껍질에 더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에 좋은데, 과식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두는 쉽게 물러지고 손상되기 쉬워 보통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덜 익은 자두는 상온에서 후숙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두를 냉장 보관할 때는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신문지나 종이 행주로 싸 뒀다가 일주일 이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서리태

검정콩의 일종인 서리태는 작물의 생육 기간이 길어 5~6월에 심어 10월 이후 서리가 내린 다음에 수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리태라 부른다고 합니다.

서리태 속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을 활성화해 노화 방지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며,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항암 및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서리태는 다른 콩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당도가 높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콩밥이나 선식, 콩국수, 두유, 두부 등에 활용해도 좋고, 청국장을 만들어 먹어도 맛과 영양이 훌륭하다고 합니다.

콩류는 습기를 잘 흡수해 빨리 눅눅해지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장기간 보관하려면 햇볕에 충분히 말려 수분 기를 날린 후 냉동 보관하거나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리태를 요리에 활용할 때는 5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 뒤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4. 흑미

9~10월이 제철인 흑미는 눈을 밝게 하고 빈혈 예방이나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해 중국 황실에서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으며, 현미로 도정해 씨눈이 남아 있는 만큼 기타 영양 측면에서도 백미보다 우수하다고 합니다. 

비타민 B를 비롯해 철과 아연, 셀레늄 등의 무기염류가 백미보다 5배 이상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차와 술, 식혜, 국수, 과자, 떡 등에 활용되는 흑미는 구매할 때 윤기가 흐르고 낟알이 부서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흑미밥을 만들 때는 백미의 10% 정도만 섞어도 검은색이 충분히 우러난다고 합니다. 

다만 흑미는 현미로 도정하는 만큼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리태는 위장이 약한 사람이 섭취할 경우 소화가 잘되지 않아 변으로 그대로 배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5. 복분자

복분자는 한자로 ‘요강을 뒤엎는다’라는 뜻인 만큼 뛰어난 기력 보강제로 유명합니다.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 타닌이 많이 들어 있으며 피로 해소, 동맥경화 예방, 면역력 향상, 활성산소 억제 등에 효능이 높다고 합니다.

열매가 초록색에서 빨간색, 검은색으로 익어가는 복분자는 검은색인 완숙 열매일수록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늦게 수확할수록 열매가 금방 땅에 떨어지거나 썩어버리므로 6~8월에 약 보름 동안 수확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1년 중 수확 기간이 약 보름에 불과하다 보니 일반 소비자가 생복분자를 접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과 즙, 잼, 떡, 식초 등 각종 가공식품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생복분자를 장기 보관하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한 번 먹을 만큼씩 나눠 담아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6. 포도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과일의 여왕’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포도에는 당분이 많아 피로 해소에 좋고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포도의 겉면에 먼지처럼 묻어 있는 하얀 가루는 잘 익은 포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과분’이지 농약이 아니라고 합니다. 

과분은 포도 겉면에 골고루 얇게 분포하는 데 비해 농약은 흰 약품이 얼룩덜룩 불규칙하게 묻는다는 차이가 있으니 주의해서 구별하면 될 것 같습니다. 

포도는 보라색 껍질과 씨에도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하므로 가능하면 깨끗이 씻어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포도를 깨끗이 씻으려면 식용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약간 푼 물에 5분 정도 담갔다 살살 흔들며 씻은 뒤 깨끗한 물로 헹구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7. 적상추

양파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퀘르세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무기질인 크롬과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알리신 등이 함유돼 혈관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적양파는 ‘컬러 푸드’가 유행함에 따라 더욱 주목받는 채소로, 일반 양파와 성분은 거의 유사하지만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 함량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적양파는 일반 양파보다 매운맛과 냄새가 덜해서 요즘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양파처럼 볶아 먹어도 영양학적으로는 손색없지만, 볶을수록 색이 어두워져 예쁜 색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서 요리를 하거나 생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적양파는 샐러드와 샌드위치, 초절임 등 대부분 색감이 잘 드러나는 요리법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보라색 채소&과일 효능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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