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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나는 똥 냄새 원인 '편도결석' 예방 및 치료

by kneekick-kneekick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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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 니킥입니다.

혹시, 이야기하거나 기침을 할 때, 노란 작은 알갱이가 튀어나온 적 있으신가요? 이것은 바로 편도결석이라고 합니다. 편도결석은 입냄새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편도결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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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나는 똥 냄새 원인 '편도결석' 예방 및 치료

편도결석

편도결석은 목이 '아'일 때 목 안쪽 구개 편도선에 생기는 노란 알갱이로, 편도선에서 나오는 염증성 액체와 음식 잔여물, 세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비벼서 냄새를 맡으면 정말 지독합니다. 편도선으로 인한 입냄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보통 편도결석이 생기는 경우 가글을 자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이물질이 느껴질 때만 인근 이비인후과에 가서 석션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수술적 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편도선에 크립트(crypt)라는 틈이 있는데, 그 틈에 포함된 편도선을 제거하기 위해 크립트를 납작하게 만드는 편도선 성형이나 편도선 부분 절제 등의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술 후에는 대개 재발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편도는 하나의 입체이기 때문에 앞 쪽 크립을 제거하거나 편도를 부분 절제하면 뒤쪽에 크립이나 틈이 있어 여전히 편도결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편도 전절제술, 편도를 완전히 떼어내고 나서도 편도결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편도 아랫부분이 혀보다 약간 낮은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편도선 수술을 한다 해고 편도가 모두 제거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쪽 남아있는 편도에 편도결석이 생기기도 하고, 혀 뒤쪽, 설편도라고 하는 부분에 편도결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두 점막의 림프조직에서 염증성 액체가 나와 입냄새가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이 식초에 녹는다는 말도 있는데, 편도결석은 음식 찌꺼기, 세균 찌꺼기, 편도에서 나온 진물 등이 섞여 있기 때문에 식초에 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편도결석은 양치질을 자주 하는 것이 좋고, 이물질이 느껴지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편도결석 치료법

편도결석은 저절로 나오기도 하며 흡인 등으로 제거하는 치료를 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나 질산은 같은 약물로 편도에 있는 구멍을 막는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편도 자체를 없애는 편도절제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있습니다. 편도결석이 있다고 모두 편도절제술을 시행할 필요는 없고, 수술의 효과와 합병증의 위험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한 해 동안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편도염을 5~6회 이상 앓았거나, 매년 3회 이상 편도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편도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편도결석 예방법

편도염이 생겼을 때 제대로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안에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도록 청결하게 유지해줍니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후에는 양치질을 잘 해야 합니다. 편도결석이 잘 생기는 경우 양치 후 항균 성분이 있는 가글액으로 입 안을 헹구면 편도결석의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생활 가이드

칫솔질, 가글 등을 시행하여 평소에 구강 위생을 청결히 해줍니다.

 

참고자료 = 서울대학교병원

 

 

 

 

 

 

그럼 여기까지 편도결석에 대해 알아보고 편도결석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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