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 니킥입니다.
오늘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들에게 '1억 원'을 만들어 준다는 '청년 도약 계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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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월 40만 원 보태 1억 원 만들어 주는 '청년도약계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023년에 최대 10년간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을 개설해 청년(19~34세)들의 목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소영 인수위 경제 1분과 인수위원은 5월 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청년자산형성지원을 위한 청년도약계정 공약 추진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에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장기자산계좌'가 있습니다.
"김소영 인수위 위원은 "현재 젊은 층은 코로나19 이후 상대적으로 자산 형성 기회가 부족했다"라며 "청년층이 중장기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선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개인소득과 가계소득이 적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신청을 받고, 운영 실태를 살피면서 필요한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내년에 출시될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는 최대 10년의 장기상품으로 소득 수준을 고려해 지원 수준이 차등화된다고 합니다.
금융권과 연계해 전산운영과 예산집행을 총괄하는 것은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권과 연계해 전산 구축, 예산 집행 등을 운영을 담당하며 필요한 경우 별도 기금을 설치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합니다.
김 위원은 "19~34 세지만 특별한 일이 없다면 비슷하게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가능한 한 많은 청년들을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몇백만 명 정도는 가입할 수 있게 상당히 큰 규모로 생각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원래 공약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고소득층은 적게 지원하고 저소득층은 더 많이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추가적으로 많이 지원할 때는 자세한 요건을 파악한다는 부분이 공약에 들어있고,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 혜택 알아보기
👉 청년(19~34세)이 최대 10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장려금을 얹어주는 방식으로 1억 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 기존 문재인 정부의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희망적금에 최대 10년 만기의 청년장기자산계좌를 보탠다.
청년희망적금(2년 만기) + 청년내일저축계좌(3년 만기) + 청년장기자산계좌(10년 만기)
👉 매달 30만~6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40만 원을 보태 매달 70만 원을 모을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 연소득 2400만 원 이하 청년에게는 더 많은 장려금을 지원하고, 연소득 4800만 원 초과 청년에게는 직접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더라도 비과세나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식
👉 시장금리 변동을 고려해 제공 금리를 공약에서 예시한 3.5%보다 소폭 올리는 방안 검토 중
그럼 여기까지 윤 당선인이 발표한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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